흰목물떼새
- 학명
- Charadrius placidus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도요목 > 물떼새과 > 물떼새속
- 특성
-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몸길이 20.5cm. 꼬마물떼새와 비슷하지만, 부리와 다리가 더 길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더 크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아랫부리 기부가 엷다. 눈테는 황색이고 꼬마물떼새와 비교해 가늘고 약해 보인다. 눈앞의 흑색은 흰물떼새보다 흐리다. 머리 위, 귀깃에 흑색이며, 가슴의 흑색 줄무늬는 중앙부에서 가늘어진다. 꼬마물떼새와 유사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자갈이 보다 많은 하천이나 강가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둥지는 자갈 사이에 땅을 오목하게 파서 만들고 4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기간은 28~29일이다. 세계적으로 우수리 지방, 중국 동북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국지적으로 강가의 자갈밭이나 모래밭에서 소수가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시더스넷
- 지정관리
- 2017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지정
2012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지정
2005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Ⅱ급 지정
1998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및 보호야생동·식물 등급 없음 지정
- 관측 장소
- 울산대공원, 선바위, 삼호섬, 언양반천, 태화강하류(번영교), 태화강하류(명천교)(남구), 동천(외솔교), 태화강하류(명천교)(북구), 외황강(처용암)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