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재갈매기
- 학명
- Larus schistisagus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도요목 > 갈매기과 > 갈매기속
- 특성
- 도요목 갈매기과의 새로 몸길이 61~66cm가량이다. 재갈매기와 거의 비슷하나 윗등이 흰색이 아니고 어두운 석판색인 점에서 쉽게 구별된다.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바깥쪽 첫째날개깃의 끝부분에는 흰색의 무늬가 있으며 날개에는 회갈색의 띠가 있다. 어린 새는 몸의 윗면이 연한 갈색이고 거무스름한 세로무늬가 있으며 몸의 아랫면은 회색, 턱 밑은 흰색이다. 꽁지는 갈색이고 끝부분은 흰색이며 기부에는 어두운 갈색의 대리석 모양의 무늬가 있다. 흔하지 않은 겨울새이다. 떼 지어 먹이를 찾는다. 둥지는 섬이나 바닷가 부근의 벼랑 위, 해안의 암초 위, 호반의 땅 위, 방파제, 평탄한 땅 위, 모래밭, 풀밭 등에 집단적으로 짓고 산란한다. 알은 5월 하순~7월에 3~4개를 낳는다. 개, 고양이, 새 등의 시체, 물오리나 바닷새의 알, 죽은 물고기 등을 먹으며 갑각류, 연체동물, 환형동물, 곤충류 등도 먹는다. 북태평양 서부, 오호츠크 해안, 캄차카,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월동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울산대공원, 태화강하구, 삼호섬, 선바위, 태화강하류(번영교), 태화강하류(명천교)(남구), 태화강하류(명천교)(북구), 외황강(처용암)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