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딱새
- 학명
- Muscicapa sibirica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솔딱새과 > 솔딱새속
- 특성
-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수컷 겨울깃의 머리꼭대기는 어두운 흐린 잿빛이다. 눈 앞은 엷은 잿빛이며 누런 갈색을 띤 흰색의 깃털이 있다. 뺨과 귀깃은 흐린 잿빛이다. 턱, 가슴, 옆구리, 배 옆에는 흐린 잿빛의 넓은 세로 얼룩무늬가 있다. 특히 가슴은 전체에 흐린 잿빛에 가깝다. 턱 밑, 멱의 중앙, 아랫배, 아래꽁지덮깃은 흰색이다. 등, 허리, 위꽁지덮깃은 흐린 잿빛이고, 꽁지는 어두운 갈색이다. 여름깃은 봄철 털갈이가 없다. 암컷은 수컷과 구별하기 어렵다. 부리는 검은 갈색으로 아랫부리 기부는 엷은 색이다. 홍채는 갈색이며, 다리는 가늘고 잿빛 쥐색 또는 갈색이다. 아고산대의 숲속에 영소한다. 봄과 가을에 한반도의 전역에 걸쳐 드물지 않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 한배에 3~5개 산란한다. 식성은 주로 날아다니는 곤충류, 거미류를 먹는다. 시베리아 남부, 알타이 동부, 몽골 북부,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일본, 캄차카, 쿠릴 열도 등지에서 번식한다. 한국, 일본, 중국 동·남부, 타이완, 하이난 섬, 인도차이나, 태국 등지에서 월동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선바위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