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마귀
- 학명
- Cinclus pallasii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물까마귀과 > 물까마귀속
- 특성
- 참새목 물까마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22cm이다. 암수의 깃털 색은 거의 비슷하다. 눈꺼풀에 흰색의 가는 털이 섞여 있으나 그 이외의 안쪽 면과 아랫면은 모두 어두운 갈색이다. 배 옆은 녹슨 색이 많다. 등 쪽은 모두 검은 갈색이다.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잿빛이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부리 등은 콧구멍 부근에서 조금 오목한 모양으로 굽었다. 홍채는 갈색이다. 다리는 잿빛이며 튼튼하다. 낮은 산지 계곡 물가, 폭포, 계류지에 살며 흔한 텃새이다. 계류의 물가, 흐르는 물속의 돌 사이, 얕은 계류의 물속에 잠수하면서 먹이를 찾고, 단독 또는 암수가 생활한다. 3-6월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물에 사는 곤충류를 주식으로 한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아프가니스탄, 히말라야,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언양반천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