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비둘기
- 학명
- Streptopelia orientalis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비둘기목 > 비둘기과 > 멧비둘기속
- 특성
-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33cm가량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둘기로서 머리와 목, 몸의 아랫면은 회갈색이다. 진한 회색의 날개깃 가장자리는 적갈색으로, 날개를 접었을 때 얼룩무늬로 보인다. 첫째날개깃과 꼬리는 검은색이며, 꼬리 끝에는 흰 띠가 있다. 목 옆에는 회색과 검은색의 줄무늬로 이루어진 반점이 있다. 눈과 다리는 붉은색이다. 인가, 농경지, 초지 주변의 산림에 살며 번식기에는 날개를 수평으로 한 채 활공하기도 한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서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낮고 탁하게 ‘구, 구, 쿠-, 쿠-’하는 소리로 우는데, 뒤의 두 음절이 더 높고 빠르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일본, 중국, 히말라야에 분포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삼호섬, 선바위, 태화강하류(명천교)(북구), 언양반천, 울산대공원, 태화강하류(번영교), 태화강하류(명천교)(남구), 외황강(처용암)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