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까마귀
- 학명
- Corvus frugilegus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까마귀과 > 까마귀속
- 특성
-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봄과 가을에 통과하는 흔한 나그네새이며 한반도의 남단 지역에서는 많은 큰 무리가 월동하는 겨울새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온몸이 자색의 광택이 강한 검은색이다. 콧구멍과 부리 주위는 잿빛 피부가 나출되며 적은 양의 솜깃털이 나 있다. 부리는 까마귀보다 더욱 가늘고 검은색이며, 부리의 등은 전체에 걸쳐 천천히 만곡된다. 평지, 개활지, 농경지 부근의 숲, 농촌의 인가와 시가지의 수목에 서식한다. 교목 위에 집단으로 번식도 한다. 산란기는 3월~5월 중순이고, 한배의 산란수는 3~5개이다. 잡식성으로 동물성과 식물성을 혼식한다. 시베리아 남부, 알타이, 몽골 북부, 아무르, 만주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남부, 일본 서남부, 타이완 등지에서 월동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울산대공원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