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까치
- 학명
- Lanius bucephalus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때까치과 > 때까치속
- 특성
- 전체의 길이는 20cm가량이다. 수컷의 머리는 갈색이며 등은 회색이다. 눈줄과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꼬리는 끝부분으로 갈수록 검어진다. 날개의 흰 반점이 특징이며, 이것은 날 때 더욱 뚜렷이 보인다. 멱, 가슴, 배는 흰색이며 옆구리 부분은 연한 적갈색이다. 암컷처럼 수컷의 가슴에도 비늘무늬가 있는 경우가 있으나, 야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여름깃은 머리와 등이 회색을 띠며 가슴의 적갈색 부분이 좁아진다. 암컷의 머리는 갈색이며 눈줄과 등은 진한 갈색이다. 가슴과 배는 연한 적갈색에 조밀한 비늘무늬가 있다. 눈줄이 수컷보다 좁으며 날개에 흰 점이 없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7월에 6~7개의 알을 낳는다. 유사종인 칡때까치는 흰색의 눈썹선이 없다. 한국의 중·남부 이남에 서식하며 사할린 섬, 중국 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언양반천, 선바위, 삼호섬, 울산대공원, 태화강하류(번영교), 태화강하류(명천교)(남구), 태화강하류(명천교)(북구), 외황강(처용암)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