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할미새
- 학명
- Motacilla grandis
- 분류체계
-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할미새과 > 할미새속
- 특성
-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는 드물지 않게 월동하는 겨울새이다. 몸길이 21cm이다. 몸 윗면과 가슴, 꼬리는 검은색이다. 이마와 이마에 이어지는 눈썹선, 턱 밑, 아랫가슴, 배,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번식 후에는 어린 새를 동반한 작은 무리를 짓는다. 둥지는 물가 돌담이나 풀숲, 지붕 틈새에 튼다. 수생곤충이 많아지는 이른 봄부터 번식에 들어간다. 산란기는 3월 중순~7월이며, 한배의 산란수는 4~6개이다. 주로 갑충, 파리, 나비, 거미, 조개, 가재 따위를 잡아먹는다. 농작물의 낟알도 먹는다. 일본과 우리나라 일부 내륙 지방에 분포한다.
*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 원작자 : 현진오
- 지정관리
- 관측 장소
- 언양반천, 선바위, 구영교(구 백천교), 삼호섬, 울산대공원, 태화강하류(번영교), 태화강하류(명천교)(남구), 태화강하류(명천교)(북구), 외황강(처용암), 동천(외솔교), 선암호수공원
관측장소 | 2008-2023년도에 관측된 장소 입니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은 관측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